충북 보은의 법주사 성보박물관이 이달 24일부터 일반에 개방된다. 법주사 일주문(보은군 속리산면 사내리) 옆에 지하 1층~지상 2층(건축 연면적 3125㎡) 규모로 지은 이 박물관은 수장고, 전시실, 다목적실, 세미나실 등을 갖추고 있다. 이 박물관에는 법주사 괘불탱, 신법천문도 병풍, 법주사 동종 등 국가와 충북도 지정 문화유산 66점이 전시된다. 다만 ..
전주의 풍부한 문화유산을 무대 위에서 만날 수 있는 마당놀이 ‘여의주’가 오는 7일 추석을 앞두고 개막한다. 마당놀이 ‘여의주‘는 전주 지역의 특색과 고유한 정서를 전통 마당놀이 형식에 담은 작품으로 코믹함과 푸근한 정서를 살려 관객들에게 웃음과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 공연은 전주 모악산 자락 삼천을 배경으로, 여의주를 둘러싼 이무기와 십이지신, 염라대왕
삼성이 하반기 신입사원 공채에 나선다. 삼성은 4일 각 관계사별로 채용 공고를 내고 신입사원 공개채용 절차를 실시할 예정이라고 3일 밝혔다. 삼성에 따르면 하반기 공채에 나서는 관계사는 ▲삼성전자 ▲삼성디스플레이 ▲삼성전기 ▲삼성SDI ▲삼성SDS ▲삼성바이오로직스 ▲삼성바이오에피스 ▲삼성물산 ▲삼성중공업 ▲삼성E&A ▲삼성생명 ▲삼성화재 ▲삼성카드 ▲삼성
GS가 내년 그룹 창립 20주년을 맞아 서울 역삼동에 GS아트센터(가칭)를 선보인다. 아트센터를 운영하는 GS문화재단 초대 이사장은 허태수 GS그룹 회장(사진)이다. GS그룹은 최근 GS문화재단을 설립했다고 29일 밝혔다. 이사장은 허 회장이며, 이사진은 나완배 전 GS에너지 부회장, 강수진 국립발레단 예술감독, 방효진 전 DBS은행 한국대표, 이준명 김앤..